[WF] 이스라엘 난민촌 최소 70명 사망… 인플레 2024년 말 안정화 전망

WF는 월드 파이낸스의 준말입니다.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선 때론 속보 한 줄이 시장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대출금리의 기반이 되는 기준금리가 좋은 예입니다. 시장의 예측과 다르게 기준금리가 올랐을 때 많은 언론사들은 '속보'로 '기준금리 0.00% 인상'과 같이 한 줄 짜리 기사를 올립니다. 그 즉시 증권시장은 요동칩니다. 그리고 각 기업과 물가, 금융소비자들의 대출금리 등 시장은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연말마다 반복되는 '정부 예산 국회 통과' 여부도 한줄 짜리 기사가 독자를 먼저 만납니다. <뉴스w>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속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금융시장의 변화도 함께 담겠습니다. 사안에 따라 추가 취재를 통해 깊이 있는 정보를 독자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주요 뉴스

△인플레이션, 대부분의 지역에서 2024년 말까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중부 난민촌 공격으로 최소 70명 사망

△중국 은행권의 추가 예금금리 인하 조치가 이어질 전망

△OPEC 회원국, 앙골라의 탈퇴 이후 산유국의 감산이행 의지 재확인

▲국제금융시장

 미국 PCE 물가둔화로 디스인플레이션이 확인되며 위험선호 유지

주가 상승(0.8%), 달러화 약세(-0.8%), 금리 하락(-2bp)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내년 조기 금리인하 기대 및 연말 산타랠리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도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전환 시사로 상승

▲환율

달러화지수는 미국의 물가둔화 추세 진전 등으로 하락

유로화 가치는 1.1% 상승, 엔화가치는 0.2% 하락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스탠스 강화로 하락

독일은 내년 2~3분기 중 ECB의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4bp 하락

원ㆍ달러 환율(주간) 0.50% 하락, 한국 CDS 보합 [뉴스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