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하향하며 전략 변화들이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되나 의미 있는 실적 개선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평가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내고 “새로운 CEO에 대한 기대와 미디어 사업의 구조조정, 퍼블리싱 중심의 전략 변화 등 여러 긍정적 요인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그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스타시드’는 구글 앱스토어 기준 20위권에 안착해 괜찮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실적을 빠르게 개선시킬 정도의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서머너즈 페스티벌은 국내 유저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함께 10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게임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성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행사장은 서머너즈 워의 10년을 기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굿즈 경품과 게임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18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컴투스는 이번 18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아이모의 길드 콘텐츠를 대폭 개편하고 유저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주간 길드 임무’, ‘길드 던전’ 등 길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신규 스킬과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길드 상점’ 등이 도입됐다.주간 길드 임무에는 16레벨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한 주에 최대 5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임무 달성 시 길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에 첫 신규 캐릭터 ‘아이투스’가 업데이트됐다고 11일 밝혔다.아이투스는 오토라타의 바닷속 대양의 나무를 지배하고 있는 AI 미소녀 ‘프록시안’이다. 결속 코어의 디펜더 포지션 캐릭터로 범위 내 적의 피해를 임시 감소시키는 패시브 ‘해룡의 진노’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 스킬을 사용한다.게임에서는 아이투스의 등장을 암시하는 스토리인 ‘언더 더 시’가 공개됐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이투스의 궁극기 연출과 플러그인 일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비디오도 업로드됐다.컴투스는 이번 아이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8위에 오른 바 있다.컴투스는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GPG)에 스타시드를 출시했으며 PC까지 플레이어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해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W]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일명 '오타쿠' 게임으로 평가절하 당하던 서브컬처 게임은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당당히 주류로 자리잡았다.전통적 문화에 반하는 소집단 문화를 일컫는 단어에서 따온 서브컬처 게임은 흔히 미소녀, 미소년,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 풍이 가미된 마니아층을 보유한 게임을 뜻한다.스타시드도 이에 걸맞게 '미소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를 내세우고 있다. 컴투스는 서브컬처 장르의 마니아 층을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국내 출시됐다고 28일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진입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컴프매 LIVE 2024)’에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우선 ‘베테랑 선수’ 카드가 새롭게 도입됐다. 베테랑 선수는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들 중 능력치 70 이상의 선수에게 적용된다.해당 선수들에게는 육성 포인트를 투자해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코치로 베테랑 선수를 기용하면 1군 선수들에게 보너스 효과가 부여돼 더 다양한 팀 구성이 가능해진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타자 카드를 먼저 선보이고, 투수 카드도 순차적으로 추가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오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컴투스는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내 정식 론칭일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지의 인물에 의해 가상 세계에 뛰어들게 되는 플레이어의 서사로 시작한다.앞서 스타시드는 지난 8일 사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남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IT, 게임 업계의 성장을 이끈 경영 전문가로 지난해 컴투스에 합류했다.현재 경영 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략 부문과 게임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여러 계열사와 해외 법인의 관리, 신규 투자 부문까지 기업 경영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컴투스 관계자는 “남 내정자는 풍부한 경영 관리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컴투스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
컴투스는 유명 게임 개발자인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대형 MMORPG 타이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버튼과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타이틀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는 지난 2006년 넥슨에 합류해 ‘메이플스토리’ 해외개발실장, 계열회사의 개발 총괄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규개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사전예약으로 출시 준비를 알린 스타시드는 이번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경품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이벤트는 스타시드 국내 출시 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정식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비트’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공식 페이지뿐만 아니라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주요 아이템 중 하나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임무 파견’ 콘텐츠를 오픈한다. 5개의 임무를 수행할 동료를 파견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드, 건축 재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파견 레벨이 높아질수록 신화 동료와 스킬 소환권 등 더욱 값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희귀 임무가 늘어난다. 주요 재화들의 수급처가 늘어나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정복자 필드에는 즐길 거리가 늘어난다. 기존 필드 보스와 차별화된 스킬과 공략 포인트를 가진
컴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39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7722억원을 기록했지만 연간 적자는 이어지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별도 기준 연간 매출은 5478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 당기순이익은 499억원이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흥행작의 지속적인 선전과 여러 장르의 신규 출시작 성과가 더해지며 전년대비 연결 기준 7.7%, 별도 기준 14.5%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해외 매출이 전체의 7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영업손실 약 191억원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연간 매출은 14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65억원으로 적자를 유지 중이다.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214억원, 영업손실은 165억원, 당기순손실은 80억원이다.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 373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으나 관계기업투자손실 등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발생해 실적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컴투스홀딩스는 올해 게임 사업 부문의 성장을
컴투스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와 협회 소속 프로야구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 사용, 라이선스 사업 권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는 3년간 협회 소속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을 재판매하는 권한을 획득했다. 퍼블리시티권에는 선수의 초상권과 성명권, 캐릭터 사용권 등이 포함되며 모바일, PC, 콘솔 등 모든 온오프라인 게임 플랫폼에서 개발 및 서비스되는 야구 게임에 적용된다.또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시뮬레이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앱 마켓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은 스타시드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컴투스는 앞서 자사 신작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그래픽과 게임성 등을 아우르는 스타시드
# "얼마 전 11만9900원을 주고 모바일 게임 최신 아이템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게임사가 갑자기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구입한 아이템 가치가 뚝 떨어졌습니다. 인게임 재화도 아니고 현금을 주고 산 건데 엄밀히 따지면 이 아이템 소유권은 저한테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게임사가 이렇게 마음대로 아이템 가치를 변경시켜 재산권을 침해해도 되는 걸까요?" 이는 게임 커뮤니티 올라온 사례를 각색한 내용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답은 슬프게도 'YES'다. 게임 아이템 가치가 오르든 떨어지든 유저들이 피해를 본다고 해도 현행법상 이를 제지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주요 시장인 미국, 영국, 필리핀 등 3개국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선보이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해당 3개 지역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컴투스는 대학생 대상으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컴투스 멘토링 스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직군에 대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컴투스 현직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도움을 주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게임 기획과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직무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 오전 11시까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학기 이상 6학기 이하를 이수한 대학교 2~3학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다음달 13일 합격자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