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대학 교수의 아들(초6)이 학교에서 친구가 찬 축구공으로 인해 치아 두개가 파절되고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학교안전공제회가 있어 안심하고 있었지만, 추후 학교 안전공제회에서 보상을 받고 보니 실제 들어간 병원비의 50%도 나오지 않은 결과를 보고 실망했다.이후 손해사정 전문가로부터 가해학생 부모가 일배책 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보상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가해학생 부모에게 가입 여부를 확인했지만 해당 부모는 처음엔 관련 보험이 없다고 얘기했으나, 나중에 실손보험 등을 통해 가입 사실을 확인하고
# 운전자 A씨는 배우자와 가족이 탑승한 상태에서 단독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A씨와 배우자는 각각 척추체 골절로 12주 진단과 후유장해가 예상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한 A씨는 보상금으로 300만~500만원 정도를 예상했지만, 자동차상해 특약이 '신의 한수'였다. 해당 특약으로 A씨는 7000만원, 배우자는 9000만원의 실제 손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통상적으로 운전자들은 자동차상해 특약을 운전자보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동차상해 특약은 자동차보험에서 특약 형태로 가입하는 상품이다. 자동차
# 교통사고 피해자 A씨는 가해자 측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산정 기준보다 더 줄테니 하루 빨리 합의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특히 해당 보험사는 A씨의 과실을 거론하면서 치료가 길어질수록 병원비에서 본인 과실만큼 합의금에서 공제되기 때문에 합의금이 적어지거나 없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말 그럴까?A씨 사례처럼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자신의 과실이 거의 없는데도 보험사 직원이 합의를 종용하면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손해사정 전문가들은 교통사고 피해의 경우 치료가 최우선이며, 합의는 '천천히' 진행할 것을 권고한다.일례로 교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인 다이렉트 착을 통해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3300 플랜은 핵심 보장인 운전자 비용 담보와 교통사고후유장해 보장을 월 3300원으로 실속있게 보장한다.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시 매월 5% 보험료 할인과 사고시 함께 보상 접수도 가능하다. 다이렉트 착은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운전과 걷기
KB손해보험은 암을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 보장하고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신규 보장을 탑재한 'KB 9회 주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까지 지급하는 '통합 암진단비'를 탑재했다.보험금이 지급된 암만 보장이 소멸되고 나머지 부위의 원발암(암이 처음 발생한 기관의 암)은 계속해서 보험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통원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상급병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 고객들을 위해 ‘상급병원 통원일당’ 보장금액을 확대했다. 또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신한라이프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가족까지 보장 가능한 '패밀리케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적립형전환, 치매보험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선택사항을 제공한다.특약으로는 유방암,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진단, 요실금(급여), 유방재건수술 등을 보장한다.신한라이트는 '슬기로운남성·여성케어 종신보험'도 함께 판매한다. 치매보장, 사망보장, 생활자금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증치매 진단 시 가입금액의 최대 12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