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가족까지 보장 가능한 '패밀리케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적립형전환, 치매보험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선택사항을 제공한다.

특약으로는 유방암,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진단, 요실금(급여), 유방재건수술 등을 보장한다.

신한라이트는 '슬기로운남성·여성케어 종신보험'도 함께 판매한다. 치매보장, 사망보장, 생활자금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증치매 진단 시 가입금액의 최대 120%를, 중증치매 진단 전 사망 시엔 150%를 선지급한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고객의 생애주기(Life-Cycle)를 고려한 특약과 출산지원ㆍ난임케어 등 다양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신상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난 6월 설립한 라이프플러스펨테크연구소 1호 작품으로 생리, 임신, 출산, 갱년기, 폐경 등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돼 있는 여성을 연구해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담은 상품이다.

‘여성특화통합진단비’, ‘출산지원패키지’, ‘난임케어(Care)패키지’, ‘무사고전환 할인제도’ 등 여성의 특화 위험에 포커스를 맞췄다.

업계 최초로 ‘여성특화통합진단비’를 신설해 여성에게 고위험군 질병인 유방·난소·자궁·갑상선 등의 암진단비는 물론 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의 암 전조증상 진단까지 하나의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50%이상후유장해 및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을 납입지원 특약 요건도 추가했다. 여성이 난소를 모두 적출하는 경우 50%이상후유장해에 해당돼 차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출산지원패키지’ 와 ‘난임 케어패키지’를 선보였다. 출산지원패키지는 출산 후 휴직으로 인해 가계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육아로 인한 당장의 생활비 증가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했다.

출산 후 1년 보험료 납입면제와 휴직 등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특약을 통해 출산 후 1년간은 보장보험료를 한화손해보험이 부담하며 육아 등으로 휴직 시 1년 간 보험료는 납입을 유예해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난임케어패키지는 저출산과 여성난임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해 개발된 특약으로 난임 진단-치료-출산의 난임 치료 사이클에 맞춰 특약을 구성했다. 난임 진단 시 최초 1회 한100만원, 급여 인공수정치료 시 가입금액을 지급하고(최대 300만원, 체외수정 기준), 난임치료 후 출산 시 최대 4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 특약들은 3년·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운영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에서 70세이며, 납입완료 시점에 완납유지보너스(총 납입보험료의 최대 10%)를 지급하는 기본형과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형으로 판매한다. 가입 이후 무사고인 경우에는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매 1년마다 보험료를 할인해 5년 후에는 최대 약 30%를 할인해 준다.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보험상품인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보장 내용은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피해자와 합의가 필요한 경우 형사합의금을 실손 보상하는 교통사고처리보장이다.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 발생으로 겪게 되는 상해로 인한 골절ㆍ수술이나 입원ㆍ수술 등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이 구성됐다. 상해 사고로 인한 창상봉합술이나 외상성 뇌손상ㆍ뇌출혈ㆍ장기손상 등도 보장 가능하다.

운행 목적에 따라 ▲유상운송 배달용 ▲비유상운송 배달용 ▲가정용 및 기타용도로 구분하고 용도에 따라 보험료도 차등 적용한다.

가입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고 보장기간은 3년부터 20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유상운송용 9만 원대, 비유상운송용 5만 원대, 가정용은 2만원대로 설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뻔하지 않은 뻔뻔한 뉴스-뉴스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