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하향하며 전략 변화들이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되나 의미 있는 실적 개선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평가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내고 “새로운 CEO에 대한 기대와 미디어 사업의 구조조정, 퍼블리싱 중심의 전략 변화 등 여러 긍정적 요인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그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스타시드’는 구글 앱스토어 기준 20위권에 안착해 괜찮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실적을 빠르게 개선시킬 정도의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에 첫 신규 캐릭터 ‘아이투스’가 업데이트됐다고 11일 밝혔다.아이투스는 오토라타의 바닷속 대양의 나무를 지배하고 있는 AI 미소녀 ‘프록시안’이다. 결속 코어의 디펜더 포지션 캐릭터로 범위 내 적의 피해를 임시 감소시키는 패시브 ‘해룡의 진노’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 스킬을 사용한다.게임에서는 아이투스의 등장을 암시하는 스토리인 ‘언더 더 시’가 공개됐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이투스의 궁극기 연출과 플러그인 일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비디오도 업로드됐다.컴투스는 이번 아이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8위에 오른 바 있다.컴투스는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GPG)에 스타시드를 출시했으며 PC까지 플레이어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해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W]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일명 '오타쿠' 게임으로 평가절하 당하던 서브컬처 게임은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당당히 주류로 자리잡았다.전통적 문화에 반하는 소집단 문화를 일컫는 단어에서 따온 서브컬처 게임은 흔히 미소녀, 미소년,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 풍이 가미된 마니아층을 보유한 게임을 뜻한다.스타시드도 이에 걸맞게 '미소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를 내세우고 있다. 컴투스는 서브컬처 장르의 마니아 층을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국내 출시됐다고 28일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진입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오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컴투스는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내 정식 론칭일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지의 인물에 의해 가상 세계에 뛰어들게 되는 플레이어의 서사로 시작한다.앞서 스타시드는 지난 8일 사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사전예약으로 출시 준비를 알린 스타시드는 이번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경품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이벤트는 스타시드 국내 출시 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정식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비트’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공식 페이지뿐만 아니라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주요 아이템 중 하나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앱 마켓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은 스타시드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컴투스는 앞서 자사 신작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그래픽과 게임성 등을 아우르는 스타시드
"컴투스의 수식어에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올해 퍼블리싱 사업 고도화를 노리는 이주환 컴투스 대표의 포부다.25일 컴투스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프로스트펑크)',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BTS쿠킹온)',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소개하고 퍼블리싱 사업 방향성도 전달했다.이 대표는 "게임회사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분야에 걸쳐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 이용자들의 눈
한국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현재 신작 라인업을 감안할 시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806억원과 110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대규모 업데이트 영향이 끝나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매출이 감소해 게임사업부가 부진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미디어 사업부도 지난해 4분기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 비용
지난해 '보릿고개'를 지낸 컴투스그룹이 본업인 게임 사업을 필두로 올해 반전을 노린다.기 출시된 게임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다수의 퍼블리싱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양사 모두 2024년에는 '연간 흑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와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모두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강조했다.정 대표는 “본연의 게임 사업에서는 고도화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발휘해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