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이 주최한다. 올해는 DMI,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국내외 관련 기관과 기업 190여 곳이 참가한다.DMI는 전시공간을 모빌리티존과 수소존으로 구성하고, 기존 전시와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 중인 프로토타입과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모빌리티존에는 ▲수소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돼 나흘간 20만명 가까운 관객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끝마쳤다.올해 지스타 2023은 역대 최대인 3328부스 규모로 개최돼 더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관객을 맞았다.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파우게임즈 등이 비장의 신작들을 공개했으며 인디게임 부스들도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존재감을 뽐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계점도 보였다. 글로벌 게임쇼를 지향하는 지스타지만 관람객들은 대부분 내국인이었고, 국내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배려도 미흡했기
"당신의 지평을 넓혀라(Expand your horizon)!"국내 최대 게임쇼이자 게임 업계의 역량이 총동원되는 '지스타 2023(지스타)'의 캐치프레이즈다.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려 큰 성공을 거뒀던 지난해 행사를 발판 삼아 3328부스, 42개국, 1037개가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9년 만에 귀환한 스마일게이트와 8년 만에 신작을 출품한 엔씨소프트, 3개의 야심작을 내놓은 넷마블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올해 지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뜨거워졌다.도 16일 대단원의 막
네오위즈의 대작 RPG ‘P의 거짓’이 올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6관왕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15일 P의 거짓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올 한해 출시된 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다.주최 측은 “P의 거짓이 ‘한국형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의 의미있는 시작을 알렸다”고 사유를 설명했다.P의 거짓을 제작한 최지원 라운드8스튜디오 디렉터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다음주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부산 벡스코(BEXCO)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는 국내 게임사들이 그동안 개발한 야심작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게임 업계 맏형 격인 넥슨은 참여하지 않지만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들이 굵직한 신작과 함께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년만에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의 신작도 눈길을 끈다.엔씨소프트는 MMORPG 위주의 게임 라인업에서 벗어나 PC,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게임 업계 맏형인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넥슨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넷마블은 7개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다만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는 기상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넷마블은 다량의 기대 신작들을 내년까지 출시하며 반등을 노린다. 엔씨소프트는 대형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다음달 출시해 새로운 흥행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TL의 흥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업계 내에서도 전망이 달라 향후 실적에 이목이 쏠린다.9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을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3호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지스타 2023’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포럼에서는 게임으로 사회적 기여를 확장한 사례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포럼의 연사로는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창작ESD사업담 이사, 김효재 NX3게임즈 PD, 최진일 로아와 커뮤니티 운영자, 신현상 임팩트리서치랩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연사진은 ‘다양성’, ‘포용성’, ‘진정성’, ‘게이미피케
네오위즈는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주요 RPG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하나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의 세 작품으로 구성됐다.올해 지스타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파우게임즈는 해당 기간 B2C 제2 전시관에 부스를 개설, 내년 출시 예정인 ‘영웅전설:
크래프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지스타)’에 7년 연속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크래프톤 부스의 주제는 ‘FANS FIRST’로, 지스타를 찾은 방문객들은 미공개 신작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이번 지스타에서는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전략 프로젝트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공개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크래프톤 내 여러 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이 블루홀스튜디오에 모여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Extraction R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