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러너들을 위한 축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개최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3000여명의 러너들이 달리며 기부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달리기 애호가들을 위해 여의나루역에 조성한 공간 '러너스테이션' 개장 기념으로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달리며 기부하는 메인 프로그램 8K 오픈런을 포함해 러닝크루 랭킹전, 러닝페어, 러닝 코치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8K 오픈런은 서울시의 '기부챌린지 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여의
"18년간 세계 TV 시장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집대성했다. 2024년형 삼성 TV로 본격적인 인공지능(AI) TV 시대를 열어가겠다."오는 15일 출시될 2024년형 Neo QLED, 삼성 OLED TV를 소개하는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의 자신감이다.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올해 19년 연속 글로벌 1위 왕좌를 지키고 전세계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 우위를 점한다는 포부다.13일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론칭 기념행사 'Unbox & Discover 2024'를 진행
세계 최대 ICT, 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다.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내세우며 힘겨루기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등이 신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AI와 친환경 기능들을 선보인다.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CES에는 대기업들과 함께 중소, 중견기업 등 총 760개의 한국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시회에 앞서 지난해 11월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기업은 총 143곳으
[Money Q]는 뉴스, 금융, 문화, 청춘, 글로벌 등의 라이프 스타일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하나1Q 블로그'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섹션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소식으로 출퇴근 30분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2019년 착공을 시작한 GTX-A 노선 일부 구간이 올해 3월에 조기 개통되는 등 GTX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수도권과 서울 간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등 삶의 질의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TX(Great Train eXpress)는
삼성전자는 부사장, 상무, 펠로우, 마스터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사로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이 승진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SW)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며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도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DX부문 VD사업부 Micro LED팀장 손태용 부사장은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 이른바 '도현이법.'전기차 급발진 사고가 발생할 시 차량에 결함이 있었다는 입증 책임을 제조사에 지우는 법이다. 급발진 의심사고가 빈번해지며 소비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지만 도현이법은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지난 6월 처음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 산정됐지만, 주무 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중 검토' 의견을 냈다. 다만, 피해자들의 입증 책임을 완화하기 위해 공정위는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이달 중으로 연구 결과가 나온 후 이를 분석할 예정이다.그러나 21대 국회 임기가 반년가량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