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주요 시장인 미국, 영국, 필리핀 등 3개국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선보이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해당 3개 지역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컴투스의 수식어에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올해 퍼블리싱 사업 고도화를 노리는 이주환 컴투스 대표의 포부다.25일 컴투스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프로스트펑크)',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BTS쿠킹온)',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소개하고 퍼블리싱 사업 방향성도 전달했다.이 대표는 "게임회사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분야에 걸쳐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 이용자들의 눈
한국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현재 신작 라인업을 감안할 시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806억원과 110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대규모 업데이트 영향이 끝나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매출이 감소해 게임사업부가 부진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미디어 사업부도 지난해 4분기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 비용
지난해 '보릿고개'를 지낸 컴투스그룹이 본업인 게임 사업을 필두로 올해 반전을 노린다.기 출시된 게임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다수의 퍼블리싱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양사 모두 2024년에는 '연간 흑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와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모두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강조했다.정 대표는 “본연의 게임 사업에서는 고도화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발휘해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