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상림' 뮤직비디오 영상을 '신한음악상 유튜브'와 '하트하트재단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OST를 담당한 정재일 작곡가가 본인이 작곡한 연주곡 '상림'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직접 편곡하고 '신한음악상' 8회 첼로 부문 수상자 이하영과 12회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 박원민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만들어졌다.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신한은
신한은행이 글로벌 진출 방식의 다변화에 나선다.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해외채널의 차별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지점 및 법인 형태가 아닌 지분투자 방식을 처음 시도했다.4일 신한은행은 전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NBFC(Non-Banking Financial Company : 비은행 금융회사)시장 내 학자금대출 1위 기업 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s Ltd.(Credila)와 지분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는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첫 사례다.NBFC(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사 CEO들과 함께 '윤리실천'을 다짐했다.13일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 회장을 포함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신한금융은 전 그룹사 임직원들의 윤리준법 인식 제고를 위해 윤리실천 서약을 매년 진행해 왔으며, 직무별, 직급별 윤리준법 교육 확대를 통해 그룹의 윤리준법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여기에 신한금융은 2022년 그룹 윤리강령 개정, 2023년 경영진 중심 윤리준법 메시지 전파에 이어 올해부터는 윤리준법
인천시금고 은행인 신한은행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에 나선다. 11일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향후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또 인천광역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협업, 시민 대상 홍보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창덕궁 대청소에 직접 나섰다. 7일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본부 및 지역본부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임직원간 서로 독려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확산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궁
신한은행이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전국 151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430명에게 필통, 노트, 필기구, 줄넘기, 텀블러 등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와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쓴 '입학 축하 편지'를 전달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학용품 세트 지원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승진, 생일 등 경사가 있을 경우 이를 기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제도를 통해 마련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직접 나서 소개 영상을 제작한 체크카드가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14일 신한은행은 '현금 없이 떠나는 스마트한 해외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여행 관련 프리미엄 혜택과 국내 할인 혜택을 모두 담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여행준비(환전), 여행중(카드사용), 여행후(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았으며, 함께 제작된 소개 영상에는 은행 및 카드사 직원과 정상혁 은행장,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이 직접 참여해 방송인
'금융라떼'는 2000년대 전후 국내 금융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흐름을 키워드 중심으로 알기쉽게 정리해주는 섹션입니다. 금융시장의 흐름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관련업종 취업을 계획 중인 독자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우리 주변에 쉽게 접하는 은행 등에 대한 과거사를 알고 거래한다면 나름 쏠쏠한 재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섹션의 특성 상 다소 '꼰대'스런 표현이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이야 옛말이 됐지만 2000년대 초반 '금융계의 삼성'이라 불리는 금융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신한금융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고객 가치 제고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정 행장은 지난 6일 'Connect to Expand(연결과 확장)'를 주제로 한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 대회사에서 "우리는 지난 한 해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ESG, 상생금융에도 힘쓰면서 '연결과 확장'도 지속해 왔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이제는 신한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에 더욱 몰입하고 직원 모두가 같은 시선으로 고객을 바라보며 더 나은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절실함'을 강조하며 신한금융 계열사 CEO들에게 치열한 궁리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것을 주문했다.진 회장은 4일 열린 '2024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지금의 신한을 만들어 온 DNA인 '파이팅 스피릿, 팀워크, 주인정신'은 결국 '절실함'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며 "조직 태생 초기의 생존을 위한 절실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고 강조했다.이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경영포럼에는 진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임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진 회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경영방향으로 '고객 몰입'과 이를 위한 '무실역행(務實力行)', 즉 실행력을 강조했다.3일 정 행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선진국 은행들의 파산 소식으로 '고객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고 기본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했던 한 해였다"고 회고하며 "하지만 올해 경영환경도 여전히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경과 함께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 역시 예측이 어렵고, 안으로는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소비자 보호 등 은행의 공공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재해·재난 이재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재해·재난 이재민 등을 신속 지원하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과 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정상혁 은행장은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정 행장을 포함한 임원 21명은 즉석밥, 통조림 등 8가지 간편식으로 구성된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해 460여개를 직접 제작했다.이번에 마련된 '긴급비상식량세트' 3000여개는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5개
신한은행은 ‘2023년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에서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 활동에 대한 유공기관ㆍ개인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독려하고자 최초로 마련된 행사다.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이 최초로 주관한 행사로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큰 총 8개 기관 및 개인 7명에게 시상했다.신한은행은 ▲업무의 적극성 ▲참신성 ▲업무수행 성과 ▲기관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남산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이날 행사에 앞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 온 ESG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신한금융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전 임직원이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과 종이ㆍ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
신한은행은 충청북도와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2021년 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2023년 구로구청, 용산구청, 서초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사업에 참여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충
정상혁 신한은행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신한은행이 24일 밝혔다.노 엑시트는 마약중동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펼치는 캠페인이다.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과 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정 은행장은 지난 14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정상혁 은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총 21명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진옥동 회장은 올해 3월 23일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 만료기간은 오는 2026년 3월 23일이다. 신한금융의 사외이사는 9명이다. 이중 이윤재 이사회 의장과 성재호 보수위원회위원장 겸 위험관리위원회 의원, 진현덕 이사, 배훈 감사위원회 위원, 이용국 위험관리위원회 위원장 겸 ESG전략위원회위원, 최재붕 위원관리위원회 위원 등 6명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도 겸직한다.윤재원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후보추천위원회 위원과 ESG전략위원회 위원을,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방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신한금융은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금융감독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자 및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을 통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ㆍ금전적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신한금융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3년간 총 3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