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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아들, 세상을 구할 단 하나의 운명
[89호] 2015년 02월 05일 (목) 이원구 기자 vov209@naver.com

2012년 완성 후, 3년 만에 개봉이 확정된 [7번째 아들]이 오는 2월 12일 IMAX 3D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7번째 아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나 온갖 악령들을 물리치는 존재,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로 불리는 기사단의 리더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가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마지막 남은 유일한 희망 ‘톰’(벤 반스)을 자신의 제자로 훈련시켜,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의 군단으로부터 세상을 지켜내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작가 J. R. R. 톨킨과 함께 영국의 판타지 3대 작가로 손꼽히는 조셉 딜레이니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하며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꼽혀온 작품이다. 원작 소설은 전세계 30개국에 출간, 30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시리즈 [인셉션]의 레전더리 픽처스 제작에 [어벤져스] [트랜스포머] 편집감독,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콘스탄틴]의 시각효과 팀이 함께해 탄탄한 스토리와 시각적 재미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 제프 브리지스가 ‘그레고리’ 역을 맡아 능청스러움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관록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레고리’의 제자 ‘톰’ 역에는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에서 ‘캐스피언 왕자’로 출연한 벤 반스가 연기한다.
여기에, 어둠의 힘을 더욱 확장시키며 세상을 집어 삼키려는 사상 최악의 대마녀 ‘멀킨’ 역은 줄리안 무어가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맵 투 더 스타]로 2014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데 이어 [스틸 앨리스]로 2015년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그녀는 [7번째 아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개봉을 앞둔 작품만 일곱 편에 달하는 헐리우드의 독보적 신예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마녀 군단의 일원이자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키를 쥔 ‘앨리스’ 역으로 출연한다. [몽골]의 세르게이 보도로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7번째 아들]은 2월 12일 개봉한다.


이다, 폴란드 감독의 계보를 잇는 파벨 포리코브스키의 명작
전 세계 44개 어워드 수상작이자 2015년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2015년 최고의 화제작.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한 숨겨진 모습과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난 소녀 ‘이다’의 이야기를 그리며 전 세계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이끈 영화 <이다>의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이 뛰어난 연출력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폴란드 출신의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이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흑백영상이 돋보이는 영화 <이다>를 통해 영화를 넘어서는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며 폴란드의 거장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을 잇는 실력파 감독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텔레비전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데뷔한 파벨 포리코브스키는 이후 영화 <사랑이 찾아온 여름>으로 2005년 BAFTA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에단 호크 주연의 스릴러 로맨스 <파리 5구의 여인>으로 국내에까지 이름을 알린 그는 매 작품마다 독특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앞선 두 편의 전작들로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었던 그가 마침내 영화 <이다>를 통해 시대의 비극과 그로 인해 발생한 개인의 아픔을 담아낸 의미 있는 스토리를 4:3의 독특한 화면비율과 흑백의 화면이 어우러진 완벽한 미장센을 완성시켰다. 이로써 그는 단 한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 44개 영화상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수상 행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이렇듯 훌륭한 거장들을 뛰어 넘는 감독으로 전 세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은 전세계 영화제를 통해 44개의 상을 수상하며 폴란드 사상 역대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어 예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영화 <이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선 폴란드의 파벨 코리코브스키 감독의 독특한 화면 구성과 세련된 연출, 그리고 깊이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새로운 걸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이다>는 오는 2015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 환상의 콤비 그들이 돌아왔다!
‘조선판 <인디아나 존스>’, ‘조선판 <셜록홈즈>’라는 별칭까지 생산하며 속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더 강력해진 웃음, 더 거대해진 사건으로 중무장하고 돌아온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화려하게 귀환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재미와 볼거리, 액션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전편에서 의뢰인과 탐정으로 만난 김민과 서필은 2편에서는 명실공히 찰떡궁합 명탐정 콤비가 되어 서로에게 완벽한 파트너가 되었다. 눈빛만 봐도 서로의 속마음을 딱 알아채는 환상의 콤비 김민과 서필은 거대해진 사건 앞에 의기투합한다.
전편이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의 배후를 쫓는다. 여기에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까지 사상 최초로 두 가지 사건 해결에 나선 김민과 서필, 두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만큼 이야기와 액션 그리고 코믹의 사이즈가 커졌다. 왕의 총애를 받던 김민은 졸지에 유배지에 갇힌 신세가 되었지만 몸 속에 흐르는 탐정의 피를 들끓게 만든 사건 앞에 유배지 이탈을 감행한다.

도망자 신세가 되어 검계 무리와 관군을 피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하늘을 나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게 된다. 그리고 한지민에 이어 이번에는 예쁨의 아이콘 이연희가 관객들을 유혹한다. 김민과 서필이 가는 곳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로 분한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김민과 서필의 수사를 미궁에 빠뜨리는 것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김명민은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한국에는 흔하지 않은 장르이다.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으면 한다.”며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배로 진해진 파트너 호흡을 선보이는 명탐정 콤비가 거대해진 사건 앞에 숨겨왔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뽐내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오는 설,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피터 어센딩, 우주의 액션씬
‘매트릭스’보다 강렬한 비주얼
[주피터 어센딩]은 은하계를 지배하는 여왕이 될 지구인 주피터 존슨(밀라 쿠니스)이 그녀에게 여왕 자리를 뺏길 것을 두려워한 우주 여왕의 암살 위협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SF 스페이스 어드벤처 영화다. 영화는 오는 여름 개봉 예정이었지만 워너브러더스가 후반 작업을 이유로 2015년 2월로 개봉을 연기하기로 하면서 작품 완성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주피터 어센딩]은 전에 공개된 예고편과 다른 특징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편 영상의 특징이 주피터와 케인(채닝 테이텀)의 관계와 은하계 세계의 묘사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전에 등장하지 않은 날개 달린 크리처와 더욱 풍성해진 우주 액션씬과 격투씬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점에서 볼 때 워너브러더스가 개봉을 연기한 이유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액션과 비주얼의 부족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리고 등장하는 좀 더 세밀하게 묘사되는 은하계 왕국의 모습과 주요 인물들의 등장도 이번 영화에 빼놓지 말아야 할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편의 예고편에서 선명하게 등장했던 배두나는 무언가를 폭격하는 뒷모습만 등장해 그녀의 영화 속 역할을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새로운 비주얼과 스케일을 추가하며 긴박한 SF 스페이스 어드벤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워쇼스키 남매의 [주피터 어센딩]은 2015년 2월 6일 3D IMAX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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