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러너들을 위한 축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개최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3000여명의 러너들이 달리며 기부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달리기 애호가들을 위해 여의나루역에 조성한 공간 '러너스테이션' 개장 기념으로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달리며 기부하는 메인 프로그램 8K 오픈런을 포함해 러닝크루 랭킹전, 러닝페어, 러닝 코치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8K 오픈런은 서울시의 '기부챌린지 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여의
중세 판타지 풍 옷을 입은 젊은 남녀들, 몇몇 남성들은 전투용 갑옷을 입고 검을 든 채 뽐내듯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로 뒤에는 대리석으로 만든 듯한 커다란 성이 방문객들을 반겨준다.어느 판타지 소설 속 한 장면으로 빠져 들어온 것 같은 이곳은 ‘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로아 페스타)’ 현장이다.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로아 페스타는 스마일게이트RPG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이다.도 페스타 첫날 행사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현장을 찾아
"당신의 지평을 넓혀라(Expand your horizon)!"국내 최대 게임쇼이자 게임 업계의 역량이 총동원되는 '지스타 2023(지스타)'의 캐치프레이즈다.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려 큰 성공을 거뒀던 지난해 행사를 발판 삼아 3328부스, 42개국, 1037개가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9년 만에 귀환한 스마일게이트와 8년 만에 신작을 출품한 엔씨소프트, 3개의 야심작을 내놓은 넷마블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올해 지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뜨거워졌다.도 16일 대단원의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