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내 한지희씨가 반려견을 안고 술잔을 들며 미소 짓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달 26일 스타필드 안성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첫 업로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 새벽 '로디 사모님 앤 하이볼'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사진 속엔 아내 한지희씨가 반려견을 옆에 두고 하이볼이 담긴 잔을 들며 미소 짓고 있었다. 사진만 봐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대문글
스타필드 안성 스포츠 체험시설인 '스몹' 내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번지점프 시설 바닥에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매트리스를 깔지 않았다는 점에서 업체의 미흡한 운영 부실 논란을 제기하고 나선 것. 일부 누리꾼들은 '살해 점프'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신세계 측이 참담한 심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27일 경찰과 신세계 측에 따르면 2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스타필드 스포츠 체험시설인 스몹 내에 설치된 번지점프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 A씨가
서울 은평구 구파발 인근에서 통일로를 지나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타고 북고양(설문) IC를 빠져 나오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로 핫(HOT)한 파주 운정을 볼 수 있다.경의중앙선 운정역 인근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34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완공 후 대장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15일 오전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견본주택 오픈 날에 맞춰 이곳 현장을 찾았다. 서울 은평구에서 운정역 인근까지 자가용(고속도로)으로 약 30분가량 걸렸다
현대건설은 오는 15일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동으로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분양 후 6개월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에는 아파트 분양에 나서 단지 공급을 완성하게 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4세대, 84㎡B 244세대, 84㎡C 250세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