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의 비전토크 모습.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왼쪽 두번째)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의 비전토크 모습.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본사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간담회는 최익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 등 경영진과 33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 등을 주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올해 각자가 세운 비전과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발표하는 순서를 가졌다.

최 대표는 “우리 회사가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개개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각자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무엇이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본인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와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w]

 

저작권자 © 뻔하지 않은 뻔뻔한 뉴스-뉴스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