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에서 앞으로의 비전과 미래지향적 DNA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광고에서는 주택, 건축, 토목 그리고 플랜트 사업 등 국내외 수많은 건설사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경험으로 진화해가는 미래를 만들어 온 대우건설이 또 다른 기대감을 심어줄 향후 근미래의 모습을 3가지 미래사업 소재를 통해 표현했다.광고에 등장하는 미래 사업소재는 ▲미래의 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사업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이다.대우건설은 해저 48m, 3.7
KCC는 서울시 도봉구와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등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을 5년째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KCC는 11일 도봉구청에서 온동네 숲으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도봉구 안골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상준 KCC 상무, 인향봉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대표,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CC는 이번 사업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페인트, 창호,
엔씨소프트는 공식 브랜드 미디어 ‘NC PLAY’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NC PLAY는 엔씨(NC)가 그동안 기업 및 브랜드 스토리, 게임 정보 등을 소통해온 ‘NC 공식 블로그’를 리뉴얼 해 오픈한 브랜드 미디어 채널이다.디지털 미디어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새 단장했다.NC PLAY는 ▲뉴스룸 형식의 ‘NEWS’ 탭 ▲디지털 미디어에 최적화된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PLAY’ 탭으로 구분된다. ‘NEWS’ 탭에서는 엔씨(NC)의 기업 가치와 문화, 게임,
네오위즈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에픽리그(EPIC LEAGUE)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네오위즈와 함께 넷마블, 폴리곤 벤처스, 블록체인 기술 개발 기업 오지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픽리그는 블록체인 게임들과 커뮤니티, 길드 등을 연결하는 허브 플랫폼이다. 넷마블, 라인스튜디오에서 ‘레이븐’, ‘마블 퓨처 레볼루션’, ‘BTS유니버스스토리’ 등의 테크니컬 디렉터와 프로듀서 등을 지낸 김성재 대표와 블록체인 전문가 이신혜 사업총괄 등이 주요 멤버로 구성됐다.백영훈 넷마블 전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샌드박스
우아한형제들은 만화경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70만, 회원 수는 올 초 대비 50% 증가한 30만명을 기록했다고16일 밝혔다.전체 회원 중 Z세대로 분류되는 10대~20대 중반 독자가 70%에 달해 Z세대의 대표 만화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만화경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9년 8월 론칭한 웹툰 플랫폼 서비스로 12개 작품의 잡지 콘셉트로 시작했다. 현재는 계약 작가 수 160여명에 누적 작품 수는 180여개로 3년 만에 15배 성장했다.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역시 20만을 돌파했다.만화경이 Z세대를 기반
쿠팡은 오는 22일까지 삼성전자의 2022년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 및 새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워치5 프로’,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사전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이뤄졌다. 가격은 각각 199만8700원과 211만9700원이다. 색상은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종이다. ‘갤럭시 Z 플립4’도 마찬가지로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용량으로 나뉘었으며 가격은 각각 135만3000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계 주력사업 성공을 위해 함께 뛰어줄 청년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청년들은 V.I.P.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V.I.P. 는 Viral, Inspiring, Producing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활용해 상의 사업을 알리는 동시에(Viral),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영감을 불어넣거나(Inspiring), 영상, 카드뉴스와 같은 컨텐츠를 제작하는(Producing) 역할을 한다.대한상의측은 “청년 세대의 비교우위는 글로벌 소통능력”이라며 “새로운 시각
국내 500대 기업의 대표이사(CEO) 취임 이후 현재까지 시가총액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CEO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상장 기업의 CEO 398명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취임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기업의 재임기간동안 시가총액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시가총액으로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조7894억원을 증가시키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증가율로는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이 5451.7%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매출상위 500대 기업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상가매매는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상가 평균 매매가는 3.3㎡당 206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전국 상가 평균 매매가는 2020년 상반기 1719만원에서 같은 해 하반기 1917만원으로 올랐다. 지난해 상반기엔 1980만원으로 상승했으며 하반기에는 2023만원을 기록해 2000만원 선도 돌파했다. 이후 올해 상반기 다시 최고점을 찍었다.작년 말부터 최근까지
농구선수 출신인 방송인 서장훈이 소유한 이른바 꼬마빌딩이 22년 만에 20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이 2000년 2월 경매로 구입한 양재역 인근 5층짜리 빌딩 시세가 450억원 이상인 것으로 평가된다.서장훈은 지하 2층~지상 5층, 대지면적 277㎡, 연면적 1475㎡ 규모의 이 빌딩을 당시 28억1700만원에 낙찰받았다.이 건물은 양재역 2번 출구에서 7m,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빌딩이다. 최근 양재선역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더블 역세권' 호재까지 터졌다.현재 이 빌딩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