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새 학기를 맞은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학습키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엽서를 선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KB국민은행이 올해 추진 중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지난 30일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과 비타민 젤리, 휴대용 텀블러, 신발 주머니 등을 담은 학습키트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학기를 맞은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담은 엽서도 직접 작성했다. 학습키트 엽서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아동 등 200명의 아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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