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대환 고객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에 나선다.

이벤트 대상은 현재 다른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으로, '신한 SOL뱅크'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메뉴를 이용해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고객들은 영업점 창구를 이용해도 된다.

대환대출 실행 전후 관계없이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갈아탄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 달 이자 금액을 최대 20만원 범위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로 지원해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관련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맞아 이자 부담을 줄이는 대환대출 상품을 공급하고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하고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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