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제28기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재선임 ▲정관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재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우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황 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역대 최저 해지율 기록, 주주환원 강화, AI·플랫폼 등 신사업 전략 구축 등 본업의 질적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연임이 확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26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의 구호다.이번 MWC는 전세계 200개국에서 약 2400개 기업이 참여해 '5G를 넘어서', '모든 것을 연결', '인공지능(AI)의 인간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게임체인저', '디지털 DNA' 6가지 주제로 기술을 선보인다.국내 기업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SK텔레콤, KT 등 165개사가 참여해 AI와 6G 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갤럭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통신의 근간인 네트워크 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네트워크 품질과 안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으로 기본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황 사장은 지난 10일 첫 현장 경영으로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의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품질, 안전, 보안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자고 주문했다. 또 외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의 공동체 ‘원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고객중심(CX)’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혁신(DX)’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황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저성장이 지속되고 경쟁 강도가 심화되는 등 경영 환경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단합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에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X와 DX, 플랫폼으로 구성된 3대 전략을 얼마나 더 빠르게 추진할 것인가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라는 설명이다.그는 “CX혁신과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