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데이터앤리서치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최근 1년간 국내 손해보험사 10곳 중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화재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ㆍ조직·정부ㆍ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손해보험 10개사의 온라인 전체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분석대상 손해보험사는 최근 1년간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이다.

조사 결과 삼성화재가 온라인 전체 포스팅 수 26만5701건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현대해상은 22만1884건으로 2위를 기록했고 삼성화재와 마찬가지로 1년 포스팅 수가 20만건을 넘겼다. 3위는 19만831건의 KB손해보험, 4위는 14만7409건의 DB손해보험이 차지했다.

이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순이었다. 메리츠화재를 제외한 하위 5개사는 1년간 온라인 포스팅 수가 10만건을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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