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마일게이트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스마일커넥터 3기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스마일게이트
14일 스마일게이트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스마일커넥터 3기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콘텐츠 에디터 ‘스마일커넥터’ 3기가 지난 1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활동을 하는 콘텐츠 에디터다.

이번 3기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약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스마일커넥터는 활동 기간 동안 스마일게이트가 시행하는 인턴십 등의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취재한다.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련 콘텐츠도 제작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커넥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30만원의 활동비와 실무자 일대일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는 스마일게이트 인턴십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뻔하지 않은 뻔뻔한 뉴스-뉴스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