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택금융금공사 유튜브 캡처
사진=주택금융금공사 유튜브 캡처

주요 시중은행들이 내달 15일부터 연 3.7% 금리의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에 돌입한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 국내 시중은행들이 9월 15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최저 연 3.7%의 금리를 제공하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접수한다.

서민과 실수요자가 보유한 변동금리, 준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 장기, 고정금리, 분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이 상품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로 25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내년 공급되는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20조원 시행계획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