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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충청영업본부, 중소기업 금융안전망 역할 강화
관내 중소기업 안정적 성장하도록 지원
[0호] 2018년 03월 08일 (목) 이정희 newswj@naver.com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올해 상반기 대전신용보험센터에서 지난해보다 300억원 늘어난 매출채권보험 5천500억원을 공급해 관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에 외상판매하고 판매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신보에서 최대 80%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중소기업의 부실방지와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도입된 공적 보장제도다.

 신보에 따르면 올해 초 갑작스러운 고정거래처의 부도로 어려움을 겪던 대전 동구의 한 전동기 제조업체에 이미 가입한 매출채권보험 보상금 10억원을 신속히 지급해 지급불능 위기에서 벗어나고, 납품처 150여곳의 연쇄 피해도 막을 수 있었다.

    올해는 매출채권보험 제도의 가입 자격과 범위를 대폭 확대해 종전에는 제한됐던 1년 초과 2년 이내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가입을 허용하고, 보험가입 고위험업종 제한을 완화했다.

    최창석 본부장은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의 판매대금 회수 위험을 낮추고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하는 데 꼭 필요한 제도"라며 "관내 많은 중소기업이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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