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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최초의 한국인 소장 임명
[0호] 2017년 05월 17일 (수) 이정희 newswj@naver.com

감염병 연구 분야 전문가 류왕식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최초의 한국인 소장(3대)으로 류왕식 교수(現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5월 1일자로 임명(임기 : 3년)한다고 밝혔다.

신임소장 선정을 위하여 ’16년 12월부터 ’17년 1월 까지 2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쳤으며, 1차(서면)·2차(발표) 평가를 통해 2명의 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선발한 후 연구소 이사회 의결을 통해 류왕식 교수를 최종 선정하였다.

류왕식 신임소장은 20년 이상 바이러스 연구 분야에서 활동해온 바이러스 전문가로, 특히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B형 간염 등 관련 연구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맺어 오면서, 연구소 연구 성과 창출뿐만 아니라 경영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1978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1989년까지 미국 Univ. of Wisconsin-Madiso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폭스 체이스 암센터 박사후 연구원, LG생명과학 책임연구원을 거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바이러스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류왕식 신임소장은 “조류독감,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바이러스로 국내외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므로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대비책과 함께 치료제 개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글로벌 기초과학 연구소로서 국내 및 해외 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치료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국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 Korea)는

2004년 과학기술부(현:미래창조과학부)의 한국-프랑스 바이오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파스퇴르연구소 국제네트워크에 가입되어 국제 공중 보건 이슈에 초점을 맞춘 국제적인 연구를 수행.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간염, 결핵, 인플루엔자, 항생제내성 등 간염병과 간암 연구를 진행 중.

 

□ 류 왕 식 (1956년)

□ 학 력

o 서울대학교 학사(1978년)

o 한국과학기술원 석사(1980년)

o Univ. of Wisconsin-Madison 박사(1989년)

□ 주요 경력

o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2005~)

o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부교수 (1997~2004)

o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1996~1997)

o 엘지생명과학 책임연구원 (1992~1996)

o Fox Chase Cancer Center Postdoc (1989~1992)

□ 기타 사항

o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연구 수행 경험 (B형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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