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토브 스토어에서 글로벌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지난 19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원작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경쾌하게 움직이는 캐릭터의 움직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스토브 측의 설명이다.

이번 작품에는 원작 엔딩 이후 이어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도 준비돼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정식 출시에 앞서 다음달 9일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디지털 월페이퍼 2종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300개 한정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 디럭스 패키지’는 디지털 월페이퍼 14종, 스토브 단독 리미티드 굿즈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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