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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발전사의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
중기와 동반성장으로 도전과 혁신
[0호] 2015년 11월 10일 (화) 이도수 발행인 newswj@naver.com
 한국전력공사(KEPCO) 


   
  조환익 사장

 

한국전력공사(KEPCO 사장 조환익)는 전원개발 촉진, 전력수급 안정화,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전력 글로벌기업이다.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은 광주전남권을 전력산업 특화 창조경제 혁신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Energy Valley)’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협력 중소‧벤처기업과 동반성장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창업에서 수출까지 中企지원


한국전력은 ‘같이 가는 길, 가치 있는 길’을 표어로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빛가람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 매년 전력산업계 우수기술 교류와 사업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동반성장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본사가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여 전력산업인은 물론 이전기관 전체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8천여 명이 함께하는 축제의 場으로 승화된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열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전력은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글로컬(Glocal) 창조경제 혁신구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에너지밸리에서 창업하거나 이전하는 기업을 위해 창업 또는 이전→ R&D→제품화→판로개척→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를 구축해 시행하고 있다. 한전-중소기업 협력 연구개발과제는 한전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배전, 송변전, 정보통신분야 기자재 및 핵심부품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한전이 연구비의 최대 85%까지 지원하며, 1993년부터 2014년까지 총 597건의 과제에 대해 1,100억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물의 경우,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위해 일정비율을 우선 구매해주는 제도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또한 건당 최대 10억 원이었던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 한전 지원금을 여러 분야의 기술융복합 과제의 경우 최대 20억 원으로 증액하였고, 기업에서 대학이나 연구소와 공동 연구하는 과제는 위탁연구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여 산·학·연 공동연구를 촉진시키고 있다.

 
   

 

 

 

中企육성 펀드 2,000억 조성 해당지역 이전기업 지원


뿐만 아니라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기업을 지원하는 에너지 펀드를 조성하여 기술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기업운영에 필요한 대출자금도 이자를 지원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밸리 내 기업 창업과 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R&D연구과제 선정 평가 시 에너지밸리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과제성과물이 우수개발품으로 지정될 경우 우선구매비율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국내 판로를 확보해 주고 해외시장개척 지원금도 상향 조정하여 해외수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전은 사내·외 특별공모를 통해 신생기업 전용 R&D과제를 발굴하여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당 연구개발 성과물에 대한 판로확보까지 기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기업이 초기에 도산하지 않고 에너지밸리 내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사업 10억 한도로 연구개발비의 85%까지 지원하고 중소기업청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에도 10억 한도로 연구비의 75% 까지 정부와 한전이 공동지원하며 개발성공 시 3년간 수의계약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제품신기술 현장 조기 사용하기 위해 중소기업 개발 제품과 기술에 대해 현장에 시범 설치하여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사업으로 국제전시회 및 수출촉진회에 참가지원 및 수출브랜드 인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진흥을 위해 지역 산학연 R&D에 연간 100억 이상을 투자하고 중소기업 육성펀드 2,000억을 조성하여 해당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中企와 해외시장 동반진출 신규판로 개척 지원

 


한국전력은 지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내 전력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기자재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수출촉진회는 한전의 해외 인프라와 인지도를 활용하여 한전과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신규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으로, 이번 동남아 수출촉진회에서는 보국전기 등 11개 기업이 참가하여 해외 구매자에게 제품홍보와 판매 상담을 시행했다. 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촉진회 참가경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현지 구매자 간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전력청 관계자와 구매자를 초청하여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메랄코(Meralco) 등 현지 전력회사를 방문하여 한전과 한전 협력사의 우수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나주시 본사에서 광주테크노파크와 전력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MOU를 통해 한전과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테크노파크의 해외 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해외 구매자 발굴을 위해 협력하고, 관련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37개국에 44개소의 해외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비즈니스센터에서 한전 협력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홍보하게 되었다. MOU 체결에 따른 1단계 협력 사업으로 광주테크노파크 해외 비즈니스센터에서 현지 구매자에게 한전 K.T.P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84개사 및 광주 소재 납품실적 전력기자재 제조업체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경우 한전과 광주테크노파크가 상담비를 포함한 마케팅 비용을 분담하여 지원한다. 한전과 광주테크노파크는 향후 1단계 협력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KTP기업은 물론 협력연구개발과제 수행기업에 대해서도 지원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전-동반위-전기산업진흥회, 中企상생협약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8월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총 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전용 동반성장 지원 확대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 및 성과공유 계약 확산 △1-2차 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 동반진출 확대 △빛가람 에너지밸리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할 것임이다. 협약식의 주요 협약체결 내용으로는 동반성장 투자재원 300억원을 포함하여 향후 5년간 총 500억원을 중소기업 전용 자금으로 지원하여 성과공유, 산업혁신운동, 우수 협력사 개발기술 사업화 및 에너지밸리 센터 건립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의 다자간 성과공유 확산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1-2차 협력사와의 성과공유 계약 및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우수 협력사의 해외판로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성공제품의 수출 시범사업 비용, 해외법인 상설홍보관 운영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수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출계약, 관세 처리 등 온ㆍ오프라인 무상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출연하여 입주 및 창업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한편, 펀드를 조성하여 중소기업에 투자함으로써 202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에 500개 기업을 유치하여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구현하고 있다. 

   

 

 

지자체와 함께 21개 기업과 협약 체결 동반성장

 


한국전력은 지난 6월 29일 한전 본사에서 한전KDN,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그린에너지 및 ESS분야 선도기업인 ㈜효성과 전력기자재 제조업체인 옴니시스템(주) 등 21개社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 및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표 에너지 대기업인 효성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한전의 에너지밸리 사업 조성에 동참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또한 신재생에너지, ESS, 전력ICT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에너지밸리에 입주함에 따라 이종(異種)기업간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며, 이는 ‘문제 해결형 산업’이라 불리는 ‘에너지 신산업‘의 근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에너지밸리 유치 기업은 총 32개사에 이르며 총 1,168억 투자유치 및 1,341명의 고용 창출할 전망이다. 이번에 유치하는 21개社는 에너지밸리에 본사 또는 공장을 설립하는 등 총 738.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약 1,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2,000억원을 조성하고, 그 중 1,000억원을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목적으로 중소기업은행과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전은 최대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및 출자 강소기업 육성 협약 체결


한국전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강소(强小)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청과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청과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협력하며,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와 기술개발 제품의 수요창출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기청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운영·개설하기로 하였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은 국내·외 수요처(대기업, 공공기관)가 구매의사를 밝히고 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이어서 한전은 전력·에너지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을 통한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한국벤처투자(주)와 중소기업육성펀드 출자협약을 체결하였다. 펀드출자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전은 중소기업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한국벤처투자에 250억원을 출자하고, 한국벤처투자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최소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도하여 총 3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모집한 펀드는 기 운영중인 모태펀드와 함께 운용하여 전력·에너지산업 분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컬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창조 경제를 선도하고 선순환 기업 생태계 조성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전은 전력·에너지산업 분야 발전과 성공적인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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