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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에서 말하는 우리들의 꿈
‘소정(小庭, Small Garden)커뮤니케이션즈’의 소통과 공감
[89호] 2015년 02월 05일 (목) 이기훈 기자 webmaster@newsw.co.kr

IT솔루션 SBGRID LITE 및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본격화
소정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주)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해 설립됐다. 같은 해 8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소프트보울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순수 웹 그리드 솔루션인 ‘SBGRID LITE’ 제품에 대한 독점사업권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첫 발을 뗀 소정커뮤니케이션즈 이한주 대표를 만나 그가 설계하고 있는 기업의 앞날에 관해 들어보았다.


인터뷰 약속을 잡기 전, 소정커뮤니케이션즈의 정보를 보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마음이 편해지는 푸른 정원이 눈앞에 펼쳐졌다. IT기업이란 생각만으로 대문을 연 필자는 잠시 멈칫했고 홈페이지의 네비게이션을 자세히 클릭하기 전까지 정리되지 못한 생각은 잠시 길을 잃고 헤매었다.

함께 대면하고 앉은 이한주 대표와의 자리에서 비로소 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이 대표는 업무와 관련한 회사설명을 하며 “저는 개인적으로 소통과 공감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성공한 기업의 출발은 작은 공간이었고, 정원이라는 공간은 비판적인 이야기 보다는 초록색 잔디 위에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정커뮤니케이션즈는 이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비전실현, 나아가 사회의 동반성장에 밑거름이 되고자 지난해 설립되었습니다.”라며 “IT솔루션 제공과 온·오프라인 교육, 세미나, 컨설팅 등을 통해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정원’을 제공하는 것이 소정커뮤니케이션즈의 주요한 업무”라고 소개했다.

   

순수 웹환경에 맞는 SBGRID와 SBGRID LITE
먼저 이한주 대표가 설명한 IT솔루션의 제공은 두서에 밝혔듯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소프트보울이 개발한 웹 그리드 솔루션인 ‘SBGRID LITE’ 제품에 대한 독점사업권으로 제품 판매에 주력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에서 시상하는 ‘2014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빼어난 제품임을 입증한 이 제품은, 기존 웹 그리드 솔루션이 액티브엑스(ActiveX) 설치방식을 거치는 단점과 높은 가격으로 인한 구매의 망설임, 또한 외국산 제품이나 오픈 소스의 경우 저렴한 가격이지만 낮은 성능과 기술지원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치명적 결함들을 보완했다.

이 대표는 “‘SBGRID LITE’ 버전은 먼저 출시된 SBGRID에서 데이터 입력 부문과 컨트롤 부문에서 몇 가지 기능을 제외하고 필수적인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같은 성능을 보장하는 보급형 제품입니다. 또한 SBGRID와 SBGRID LITE는 순수 웹으로 개발되어 어떠한 플러그인 설치도 없는 만큼 고객이 이 제품을 이용해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은 물론 어떤 웹 개발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금융권이나 공공기관에서 아직도 IE(Internet Explorer) 7~8 버전의 지원에 대한 이슈가 많은데, 아직 HTML5가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 만큼 지금의 현실에서는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기업 또는 개인 프리랜서들이 중소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가격 문제나 기술지원 문제 등으로 인해 웹 그리드 솔루션의 도입을 망설이거나 포기했던 어려움을 온라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큰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정커뮤니케이션즈는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키 위해 유무선상의 지원은 물론 국내 개발이라는 장점을 빌어 개발가이드 사이트를 운영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소통’과 ‘공감’으로 만든 작은 정원
그렇다면 이한주 대표가 말한 교육사업의 전말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는 “IT의 경우도 소통과 공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장과 소통하고 고객이 필요성을 공감하는 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비단 IT 뿐만 아니라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우리 사회를 더 밝고 의미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선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 기업의 CEO에서 사원 및 개인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인문, 직무 등)과 세미나, 컨설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공감하는 강의를 듣고 상생발전 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한주 대표는 “먼저 사업의 첫 발을 IT솔루션 판매로 시작했을 뿐, 지금도 교육사업 환경 구성과 실행을 위해 여러 기업 및 강사와 교류하고 과정을 기획하고 있다”며 작은 정원이라는 의미의 ‘소정(小庭)’을 기업 명칭으로 정했듯이 교육사업은 주요사업으로 펼칠 계획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사람과 꿈 그리고 소정커뮤니케이션즈
이한주 대표는 덧붙여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IT엔지니어들이 현재처럼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작업하는 걸 벗어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해 개발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어 “해외와 국내 시장에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거나 투자를 받을 때, 가격이나 견적에 대한 산출근거가 명확하지 못해 무산되는 경우를 여러 번 보았다”며 “많은 경우의 개발용 소프트웨어는 견적의 산출 기준을 서버의 Core 수량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급자는 고객 서버의 Core 수량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워 전적으로 고객의 말만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도 생긴다”며 이런 구조도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변화시켜 보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소정커뮤니케이션즈의 업력은 이제 시작이다. 소정이 성장해 궤도에 오르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공익재단설립이 꿈이라는 이한주 대표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소통’과 ‘공감’을 택했다. 소정커뮤니케이션즈가 제공하는 작은 정원에서 지극히 인간적인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하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취재_ 이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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