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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떠나는 낭만의 겨울 여행
제34주년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88호] 2015년 01월 05일 (월) 데일리뉴스와이드 webmaster@newsw.co.kr

   

JTBC ‘님과 함께’의 안문숙과 김범수 커플이 삿포로 최대 축제 장소인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을 방문한 모습이 TV에 소개됐다. 김범수는 안문숙을 위해 미리 준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뜻밖의 프러포즈를 받은 안문숙은 눈물범벅이 된 채 “생각지도 못한 선물처럼 내 앞에 나타나줘 고맙다”며 말을 이었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삿포로를 찾아 사랑의 크기만큼 많은 아름다운 불빛에 스며들어 보자.


삿포로 눈축제가 세계 3대 축제로 일본을 대표하는 축제이긴 하지만 또 다른 일본 삿포로의 축제. 삿포로 화이트일루미네이션이 있다. 초겨울에 진행되는 빛축제이고 삿포로를 화려하게 꾸며주는 대표적인 행사로 사랑받고 있는 ‘삿포로 화이트일루미네이션’은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했다. 1981년에 삿포로의 중심지인 오도리 공원 니시니초메(서2정목) 광장에서 약1000개의 전구로 시작한 일루미네이션은 해마다 규모도 내용도 충실해져 일본을 대표하는 행사의 하나로 성장했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 중 하나로 겨우내 삿포로 전역에서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또 연 평균 2m 이상의 눈이 내리는 탓에 전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모이는 것은 물론, 일본 유일의 맥주박물관도 있어 특별한 겨울을 경험할 수 있다. 올 겨울, ‘리얼 겨울’을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인 삿포로의 대표 여행지들과 항공권, 여행상품, 로밍 등을 소개한다.

   

 

삿포로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눈꽃 전구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말이면 일본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한 삿포로는 화려함의 옷을 입고 휘황찬란하게 물들기 시작한다. 눈과 조명이 어우러진 겨울 축제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매년 2월 열리는 삿포로 눈꽃축제에 앞서 11월 말부터 이듬해 1월 초까지 오도리 공원을 중심으로 삿포로 일대가 화려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변신한다.
34회를 맞이하는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은 매년 45만 개가 넘는 전구의 빛과 하얗게 내린 아름다운 눈들, 그리고 환상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21일부터 시작했다. 삿포로역 앞의 에키마에도리에서는 2015년 2월 11일까지, 미나미이치조도리에서는 2015년 2월 14일까지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며, 자정까지 조명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폭신폭신 파우더 눈 위 스키!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 풍성한 적설량과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일본 삿포로의 스키장은 익사이팅한 겨울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다. 삿포로의 스키장들은 인공설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자연설로만 개장해, 매일 새로운 눈이 폭신하게 쌓여 다칠 걱정 없이 최적의 조건에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천의 나라 일본답게, 대부분의 스키장에는 온천시설 또는 료칸이 자리하고 있어 숙박과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느라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온천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꼽힌다.

삿포로 방문의 필수 코스
일본 유일한 맥주 박물관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삿포로에서 꼭 가야 할 필수 코스 중 하나다. 히가시 구에 삿포로 가든 파크에 위치해 있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지난 1987년 개장되어 2004년부터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삿포로 맥주박물관에 들어서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붉은 벽돌 건물과 공장에서 실제로 사용한 거대한 가마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관내에는 맥주의 역사와 원료, 제조 공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유료 테이스팅 라운지가 있어 일본의 인기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에는 근처 상권에 쇼핑몰이 들어서 더욱 다양한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삿포로로 떠날 준비를 하는 당신을 위한 여행 수첩
항공권: 진에어는 12월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을 주 7회 증편해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LJ0231편이 오전 9시 35분에 출발해 11시 35분에 삿포로에 도착, LJ0232편이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서 오후 12시 3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3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일본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에서 삿포로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자신의 여행 일정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여행 상품: 하나투어는 3박 4일간 삿포로를 만끽할 수 있는 ‘삿포로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왕복항공권과 3박4일 일정 동안 숙박 포함된 가격이 27만 4000원부터 시작, 비용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자유 일정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도 존재한다. 웹투어는 3박 4일 일정에 삿포로 유명 관광지는 물론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로밍 서비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인 하루 9000원으로 사용 가능한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4일 이상 일본을 여행하는 경우 ‘일본데이터무제한7’ 요금제를 이용하면 일주일 간 3만5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해외에서 음성 통화와 SMS 사용 빈도가 잦다면, 데이터 무제한은 물론 음성통화와 문자 이용이 가능한 T로밍 올인원 요금제 사용을 추천한다.

해당 요금제는 요일에 따라 3일, 5일, 7일로 구성되어 있어 일정에 맞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각각 ‘대한항공 Excellent T로밍’, ‘진에어 Delight T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두 요금제 모두 3일간 데이터 무제한, 음성 30분, 문자 30건을 2만9000원(부가세 별도)에 제공하는 3일 상품과 5일간 데이터 무제한,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5만9000원(부가세 별도)에 제공하는 5일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용 대비 효율적인 로밍 사용이 가능하다. 오도리 공원에는 심벌 오브제가 설치됐다.
그 외 오도리 공원 남쪽과 북쪽에는 삿포로 에키마에도리(역 앞길) 회장, 동쪽과 서쪽에는 미나미이치조도리(남1조 길) 회장이 각각 설치돼 아름답게 꾸민 가로수들이 반짝반짝 빛난다. 삿포로에서 환상적인 ‘불빛 아트’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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