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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기술보다 혁신적인 ‘Beacon’의 시대
블루토스(주) 독자기술로 ‘토스콘 서비스’ 구축
[88호] 2015년 01월 05일 (월) 이철영 대기자 webmaster@newsw.co.kr

‘토스콘서비스’를 독자 개발한 블루토스(주)(대표 이원찬/ (http://BlueTos.com)와 조만간 대중화될 ‘비콘(Beacon) 서비스’를 이해하기 위해선 사전적 의미의 비콘이 무엇인지 먼저 알면 이해가 수월하다. 비콘은 명사로 ‘봉화’ 또는 ‘수로표시’ ‘표지’ 등을 일컫는 단어다. 이처럼 비콘이 가진 의미 때문에 최근 등장한 근거리 위치기반 통신 장치의 이름을 ‘비콘’이라 명명하고 있다.

   


비콘은 근거리 위치기반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신호 송·수신이 가능하고 특정 위치나 사물에 부착하면 정해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환경도 만들 수 있다.
비콘이 기존 NFC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근거리 통신이지만 최대 약 70m까지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비콘은 이동하는 기기의 위치를 5~10㎝ 단위로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비콘은 통신하는 기기의 위치를 GPS보다 더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비콘은 대부분 블루투스 방식으로 통신을 하게 되는데, 스마트폰 등 기기의 배터리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고 연결되는 기기의 수 또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탄생한 것이 ‘비콘서비스’이며 블루토스(http://BlueTos.com)(주)에서는 독자기술을 통해 ‘토스콘서비스’를 개발했다.

일례를 통해 보면 비콘서비스가 얼마나 편리하고 유익한지 알 수 있다. 눈치 빠른 독자는 이쯤에서 블루토스(주)의 ‘토스콘서비스’가 무엇인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만약 고객이 거리를 걷다,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가정했을 때, 비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숍의 할인정보나 쿠폰, 제품가격은 고객에게 전송되고, 고객은 스마트폰에 전송된 정보를 토대로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커피숍에 들어가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그만이다. 결제까지 일괄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므로 계산대에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
단편적인 예를 들었지만 비콘서비스는 비단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 인프라 곳곳에서 쓰일 수 있는 높은 활용도를 지닌 만큼 현재 대중화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블루토스(주)는 바로 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최신기술을 보유·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독자적인 기술을 통한 비콘 기술의 新패러다임 제시
유능한 엔지니어인 블루토스(주)의 이원찬 대표는 최근 비콘 기술을 통한 개인 간 통신방식을 채택하고 이를 서비스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토스콘 미술관’(Toscon Gallery v1.0/이하 토스콘)을 개발·출시했다.
토스콘은 블루토스(주)의 자체보유 기술력으로 탄생했으며 사물인터넷 초기 단계의 소프트웨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사용자가 미술관에 입장할 때 일반적으로 대여되는 안내기기를 대여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본인의 휴대폰에 설치하면 미술관 실내내부에서 위치와 이동 경로, 그리고 이동 경로에 따라 가장 가까운 곳의 작품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각 스마트폰 벤더의 OS에 맞게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기존의 위치서비스인 GPS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실내나 지하의 사용자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 경로와 현재 위치에 대한 각 AP의 정보와 경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미술관용 소프트웨어로써 각종 다양한 센서와 결합된다면 앞으로 NFC를 대체할 무궁무진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토스콘 매니저를 통해 각 AP 역할을 하는 토스콘의 활성 및 비활성을 제어하고 위치정보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토스콘(블루토스의 비콘)을 제어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형태의 비콘 활용서비스 소프트웨어라는 특징과 기존 애플사의 iBeacon, SK텔레콤의 플랫폼과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독자적인 기술방식을 이용하여 비콘 관련 서비스를 한다는 부분도 토스콘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말할 수 있다.

이원찬 대표는 “지난해는 서비스의 정확도와 사용자들의 인식 미완성으로 인해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주고 이를 통한 데이터와 향후 서비스의 정확도, 소프트웨어의 안정화를 우선 목표로 진행해왔습니다”라며 “올해부터는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대상으로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통해 유료화를 진행하여 미술관 담당자 혹은 전시회 주최자와 공유하는 방안을 가지고 있으며, 매출규모는 비콘 기술에 대한 인식전환이 이뤄짐과 동시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라고 토스콘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 기대
최근 미국은 실리콘밸리의 애플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실생활에 사용되는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지만 아직은 비콘 기술에 대한 인식과 호응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블루토스(주)는 이탈리아 박물관을 대상으로 토스콘 샘플을 통한 테스트와 시연을 보여준 결과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스콘 갤러리를 활용하여 전시관이나 박물관, 그리고 미술관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내 미술관시장과 더불어 초고속인터넷이나 IT 인프라환경이 발달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지역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서비스를 수출할 계획이라는 것이 이원찬 대표의 말이다.

이처럼 세계시장으로의 도전장을 던진 블루토스(주)는 Embedded Software와 Android, I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선통신제어기술과 스마트폰 App 개발기술, 앱스토어 제작기술까지 모두 보유한 업체로써 비콘의 H/W 기판설계기술과 자체구성제작기술은 물론 비콘의 경량화와 크기 최소화, 소비전력 최소화, RF 극대화 및 안정화 기술, ‘Beacon Manager’를 통한 광범위한 공간에 대한 비콘의 상태와 위치관리기술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체보유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비콘서비스를 개발자와 사용자가 서로의 니즈를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필요한 비콘 관련서비스 개발 플랫폼인 ‘블루팩토리’(Blue Factory 2.0)를 개발하고 있다.

이 대표는 “토스콘은 미술관뿐만 아니라 박물관, 미아 찾기, 지하상가 위치정보제공서비스 등 무수히 많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실례로 병원, 공원, 실내체육관, 영화관, 자동차판매매장, 백화점 등에 현재 적용·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올해부터는 공공기관인 서울시와 부산시의 시청사 내부에 실내위치기반서비스와 각종 공원, 공공장소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국의 거대 자본과 선진 기술로 인해 국내 토종 IT 기업의 설 자리가 좁아져 가고 있는 국내 IT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당당히 기술력과 뚝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리더가 되고자 성장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블루토스(http://BlueTos.com)(주)의 이원찬 대표. 이러한 그들의 멈추지 않은 동력을 통해 IOT 산업에 한 획을 긋게 되는 미래로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취재 이철영 대기자 ㅣ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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