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사옥 전경. 사진=넥슨 제공
넥슨 사옥 전경.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347억엔(약 1조251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0% 상승한 수치다.

연간 매출은 4232억엔(3조 93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706억엔(65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46억엔(7538억원)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억엔(405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59%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19억엔(3733억원)을 기록했다.

넥슨은 자체 IP와 크로스플랫폼 타이틀로 무장한 신작들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마비노기 모바일’도 연내 선보인다는 목표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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