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과 KB국민은행이 K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최고 연 8.0%(세전) 이율을 제공하는 'KB차차차 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적금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금으로, 월 5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2.5%이며,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해 30만원 이상의 KB손해보험 초회납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연 3.0%p ▲은행·계열사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1.0%p ▲적금 만기 전월에 보유한 KB스타클럽 별 개수가 가입 전월 대비 증가 시 연 1.0%p ▲KB손해보험 앱을 KB국민인증서로 3회 이상 로그인 시(월 1회만 인정) 연 0.5%p로, 4가지 항목 충족 시 최고 5.5%가 제공된다.

이 중 연 3.0%p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가입 우대이율은 KB손해보험의 개인용 및 업무용 자동차보험(개인소유 한정) 상품에 가입하고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30만원 이상의 초회납 보험료를 전액 계좌이체로 납입한 경우 적용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과 KB국민은행이 손잡고 KB금융 계열사 시너지 제휴 상품인 'KB차차차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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