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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심종헌 회장 - ‘정보보호 인력양성’의 토론문 발표
핵심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 인력부족 심각
[78호] 2014년 03월 07일 (금) 김진주 기자 wlswnfm@nate.com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심종헌 회장은 정규교육과정(대학 및 대학원)을 통해 신규인력이 연간 694명(2011년 기준)의 인력이 배출되고 있으나, 정보보호 인력수요는 2013년 기준 1,000여명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을 밝혔다.
심 회장은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은 채용 시 현업에 바로 투입될 정도의 능력을 갖추지 못해, 채용기업에서는 별도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추가적인 부담이 가중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심 회장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보안업계에서는 즉시 활용이 가능한 경력직원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밝히며, 특히 핵심기술 개발 등 기업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연구개발(프로그래밍 등)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됐음을 전했다.
현재 2013년 정부지원 인턴쉽 연계과정은 청년취업 인턴제 사업, 산학협력 특성화 지원사업,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SW융합채용 연수과정 사업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사업 형태로는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창출하기 어렵고, 사업에 참여하더라도 기업 자체 채용 인력과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며 혜택도 미미해 산학연계 인턴쉽 강화의 필요성을 말했다.
심 회장은 먼저 “기업 인턴쉽 기간(2개원 내외)동안 연수생 1인당 월 100만원 내외의 연수보조금을 지원하고, 교육실시 대학에는 1,000만원 한도의 교육비 및 인턴쉽 부대운영비를 지원한다는 산학연계 인턴쉽 강화 대응 방안”을 말했고, “정보보안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인력수급 현황에 대한 기초자료 부족과 보안인력의 경력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체계적 인력양성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정보보안 인력관리 체계화 현황”에 대해 전했다.
또한 정보보안 국가 자격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보안 분야의 다양성과 인력간 수준 차이 등으로 보다 엄격한 인력 검증 및 관리의 한계점이 노출되어 정보보안 인력관리 체계화에 대한 필요성을 말했다.
이어서 심 회장은 “병역특례 인력활용 확대를 통해 정보보안 연구개발 인력이 산업계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전문 연구인력에 대한 병역특례 적용강화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로써 “중소기업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 인력을 활용하고, 기능/연구요원에게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보장하여 정보보안 우수인력으로의 진입이 촉진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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