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 팰루시드'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매교역 팰루시드'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7일 실시한 ‘매교역 팰루시드’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59가구에 총 2599명이 신청해 평균 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기타지역을 포함해 8.63대 1을 기록한 전용 48㎡A타입에서 나왔다.

삼성물산과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짓는 수원 권선 재개발 사업 매교역 팰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선다.

오는 28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 예정이며 같은달 19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내년 1월 1일을 제외하고 당첨자 발표일 전날까지 사전예약없이 자율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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