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성수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 이국헌 한미글로벌 기술총괄의 협약식 모습. 사진=현대제철 제공
(왼쪽부터)이성수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 이국헌 한미글로벌 기술총괄의 협약식 모습. 사진=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과 고품질의 철골조 아파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이성수 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과 이국헌 한미글로벌 기술총괄은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철골조 아파트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철골조 아파트는 기존 철근콘크리트구조(RC구조) 아파트와 달리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입주자 취향을 반영한 자유로운 평면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현대제철 측의 설명이다.

양사는 곧 기술개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철골조 아파트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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