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6300억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는 소유주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며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하며 시공사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일원 8만4398.9㎡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15개동, 공동주택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센트럴’을 제안했다. [뉴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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