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상욱 KT 액세스망기술담당, 토탈 텔레콤 소속 Rob van den dam, 이동준 KT 액세스망기술팀장의 시상식 모습. 사진=KT 제공
(왼쪽부터)김상욱 KT 액세스망기술담당, 토탈 텔레콤 소속 Rob van den dam, 이동준 KT 액세스망기술팀장의 시상식 모습. 사진=KT 제공

KT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이 주관하는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는 토탈 텔레콤이 전세계의 우수 통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네트워크 기술,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한다.

KT는 지난 2018년 시상식에서 ‘5G 리더십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KT는 올해 ‘올해의 통신사 부문(Operator of the Year)’, ‘미래 부문(The Future Award)’, ‘5G 부문(The 5G Award)’, ‘위기대응 부문(Crisis Response Award)’ 등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라 올해의 통신사, 미래 총 2개의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

올해의 통신사는 가장 인상깊은 업적을 보여준 통신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미래는 통신과 연계된 기술들을 선보인 회사에게 수여되며 KT의 UAM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w]

저작권자 © 뻔하지 않은 뻔뻔한 뉴스-뉴스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